안녕하세요. 제키입니다.
골프를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함께 칠 사람을 찾게 됩니다. 그런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 것이 있습니다. 당근마켓에도 골프 모임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레슨을 받던 프로님이 당근 골프 모임 방장이셔서 초대를 받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겨울이라 필드를 자주 나갈 수 없던 시기였는데, 생각보다 즐겁고 배울 점도 많았습니다.
당근 골프 모임은 생각보다 활발했습니다
당근 골프 모임은 대부분 집 근처 사람들끼리 활동합니다.
주말이 되면 3~4팀 정도 모여 스크린 골프를 치고, 게임이 끝나면 함께 점심을 먹으며 골프 이야기를 나누곤 했습니다.
혼자 연습장만 다니다가 비슷한 취미를 가진 사람들과 만나니 겨울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골프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저에게는 새로운 골프 친구들이 생긴 것도 큰 즐거움이었습니다.
스크린 골프도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됐습니다
스크린 골프를 자주 하면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코스 공략 능력이었습니다.
티샷을 어디로 보내야 하는지, 해저드와 벙커를 어떻게 피해야 하는지, 세컨드 샷은 어디를 목표로 해야 하는지를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필드와는 다르지만, 골프를 전략적으로 바라보는 연습은 충분히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었습니다
반대로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게임을 하다 보면 좋은 점수를 내고 싶은 마음이 커집니다. 그러다 보니 레슨에서 배운 스윙보다 결과에 집중하게 되고, 조금씩 스윙이 흐트러질 때도 있었습니다.
퍼팅도 필드와는 감각이 꽤 달라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스크린은 게임을 즐기고, 스윙은 레슨에서 다시 점검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50대 골린이라면 한 번쯤 추천합니다
겨울에는 필드 라운드가 줄어들기 때문에 골프에 대한 흥미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 당근 골프 모임은 실력을 유지하고 골프 친구도 만들 수 있는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물론 스크린만 치기보다는 레슨과 개인 연습을 함께 병행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그래도 혼자 연습하는 것보다 훨씬 즐겁게 겨울을 보낼 수 있었던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제키의 한마디
골프는 잘 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래 즐기는 것이 더 중요한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당근 골프 모임은 겨울을 재미있게 보내게 해 준 작은 선물이었습니다.
혹시 아직 모르셨다면, 당근마켓에서 **’골프 모임’**을 한 번 검색해 보세요. 집 근처에서 함께 골프를 즐길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

